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평산 저가매수에 급반등

내리 8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면치 못하던 평산이 급반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17분 현재 평산 주가는 전일보다 370원(11.54%) 오른 3,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미래에셋, 현대증권 순으로 매수주문이 몰리고 있다. 이날 반등은 단기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의 한 관계자는 “여러 악재로 인해 평산 주가가 단기급락했고 이에 기술적 반등을 노린 매수주문이 몰리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불확실성이 큰 만큼 개인투자자들은 접근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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