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man: Father, during World War II a Jewish man knocked on my door and asked me to hide him. I hid him in my attic and told him he must pay me monthly rent.
Priest: That was a wonderful thing you did and you have no need to confess. Old man: Thank you, Father. But I have one more question. Should I tell her the war is over?
노인: 신부님, 2차 대전 때 한 유태인이 우리집 문을 두드리며 독일군으로부터 좀 구해달라고 한 적이 있는데 제가 그를 우리집 다락에 숨겨주는 대신 월세를 받았습니다.
신부: 참 잘한 일이군요. 그건 고해성사할 필요도 없는 일입니다.
노인: 감사합니다. 그런데 질문이 하나 더 있어요. 그에게 이제 전쟁이 다 끝났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