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9월 전미주택건축업협회(NAHB) 시장지수가 13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이는 8월과 동일한 수치이자 앞서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전망치 14를 하회하는 것이다.
NAHB는 477개 건설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이 지수가 50을 상회한 것은 2006월 4월이 마지막이었다.
NAHB는 “지난 수개월 동안 주택시장에 훈풍이 불만한 이유를 찾지 못했다”면서 “고용시장이 여전히 어둡고 차압주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주택시장이 좀처럼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