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알립니다

[알립니다] 반세기전 각오로 새 출발 선진한국 디딤돌 되겠습니다

서울경제, 창간 50주년맞아 연중 특별기획


서울경제신문은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 경제의 발전과 고통을 함께 했습니다. 우리 경제가 기적을 이룰 때면 환호했고 갈피를 잡지 못할 때는 깊이 고민했습니다. 자만에 젖어들 때는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올해로 창간 50주년을 맞은 서울경제신문은 잔치를 벌이기보다 화두를 던지려 합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이 진정 세계8강(G8)의 꿈을 현실로 이뤄낼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반세기 전에 그랬던 것처럼 올해 다시 새 출발할 것을 다짐합니다. ▲ 서울경제 서밋 우리 경제는 이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합니다. 서울경제 서밋에서는 세계적인 석학, 정ㆍ관계 책임자 및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여 우리 경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지평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서울경제 50년, 희망의 100년 과거는 미래를 들여다보는 창입니다. 우리 경제의 지난 50년을 돌아보고 더 큰 도약의 미래를 조망하려 합니다. 지난 시절 우리 앞에 놓였던 엄청난 과제들을 마침내 극복해냈던 자랑스러운 스토리의 주역들과 만나 미래의 해답을 찾아보겠습니다. ▲ 대한민국 핵심 브레인, 그들의 노하우를 듣다 앞으로의 시대는 지식 경쟁력이 좌우할 것입니다. 정치ㆍ사회ㆍ경제ㆍ문화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노하우를 차곡차곡 쌓아온 명사들과 대학 강당에서 만나 이들의 생생한 경험과 삶의 철학을 독자 여러분들에게 지상 전달하는 것은 물론 서울경제TV SEN을 통해서도 생중계해드립니다. ▲ 신인맥 탐구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사람입니다. 사람 사이의 관계, 즉 인맥을 알면 세상이 보입니다. 짧지 않은 현대사에 수많은 인맥이 형성됐으며 이들은 때로는 경쟁하고 협력하면서 대한민국을 이끌어왔습니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심도 있게 들여다보겠습니다. ▲ 재래시장 리모델링 컨설팅 재래시장은 삶의 숨결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곳입니다. 재래시장의 체취와 웃음을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생존본능을 자극하기 위해 '종합경영지원단'을 가동합니다. 중소기업청과 손잡고 마케팅ㆍ홍보 및 비즈니스 리모델링 전문가들을 묶어 시장의 숨결이 더욱 강해지도록 전국 각지의 재래시장을 직접 찾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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