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원·달러 환율 반등

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1원 90전 오른 1,116원 50전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와 이날 국내 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달러화 가치가 상승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원달러 환율이 14원 이상 하락한데 대한 반발 매수심리도 환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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