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기덕의 칸수상작‘아리랑’ 19일 공개


2011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상’ 수상작인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이 19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CINDI) 관계자는 11일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을 오는 17~23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리는 CIND의 ‘서프라이즈’ 상영작으로 결정했다”며 “오는 19~20일 양 일간 CGV압구정에서 2회 특별 상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칸 영화제에 출품된 ‘아리랑’은 후배 감독에 대한 실명 비판과 국내 영화계에 대한 쓴 소리를 담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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