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이상품 어때요?] 교보증권 '트러스톤칭기스칸국내주식형펀드'

리서치·펀드운용 함께 "합리적 투자"


교보증권은 기업 가치가 향상되는 종목에 투자해 중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트러스톤칭기스칸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국내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정통 액티브 펀드이며 벤치마크는 코스피지수로성장과 가치 모두를 추구하는 혼합형 스타일로 운용되고 있다. 이 펀드의 운용을 맡고 있는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연간 2,000회가 넘는 기업탐방과 세미나, 컨퍼런스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리서치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 펀더멘털과 무관한 주가의 변동을 파악해 초과수익의 기회로 삼고 있다. 이 펀드는 섹터 애널리스트 제도를 통해 운용된다. 대부분의 대형 운용사의 펀드들이 별도의 리서치센터를 활용하는 반면, 이 상품은 모든 펀드 매니저가 각각의 섹터를 분담해 리서치 애널리스트 업무를 병행한다. 교보증권의 한 관계자는 "리서치와 펀드운용부문이 서로 통일된 의견을 형성함으로써 보다 합리적으로 투자한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트러스톤칭기스칸펀드'의 선취 수수료는 1.00%, 연간총보수율은 1.697%(운용보수 0.75%, 판매보수 0.9%, 수탁보수 0.03%, 사무보수 0.017%)다. 펀드 가입 후 30일 전에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90일 전에는 30%를 수수료로 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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