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百, '발렌타이데이 축제'

현대백화점은 2월 1일부터 '발렌타인데이 축제'를 열고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발렌타인데이가 설 연휴와 맞물림에 따라 예년보다 5일정도 빨리 판촉 행사를 시작한다.현대백화점에서는 금년 발렌타인데이가 설날 연휴가 끝난 직후임을 고려, 우리 고유의 전통 상품에 사랑고백 의미가 담긴 퓨전 상품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한과에 초콜릿을 입힌 초코크런치 한과를 비롯, 하트 모양으로 만든 떡 케이크 등 퓨전 상품이 있으며, 이밖에 하트 자수가 놓여진 하트 넥타이,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자수로 놓은 메시지 넥타이, 꽃바구니 모양의 사탕 부케 바구니, 빨간 하트 모양이 그려진 발렌타인 시계 등 다양한 이색 선물을 판매한다. 쵸코크런치 한과(교동한과) 1만8,000원∼3만원, 하트 떡 케?(솜씨와 정성) 7,000원(압구정본점), 하트 넥타이(발렌타인) 5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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