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저평가 20종목] 영창실업등 올 매출신장 불구 저평가

28일 서울증권이 내놓은 「코스피(KOSPI) 저평가 20선」에 따르면 영창실업은 수입의류브랜드인 「노티카」의 매출호조와 내수의류부문 강화를 통한 외형확대에도 불구하고 연중 최고가(2만5,500원) 대비 현재 주가는 61.6%나 떨어졌다.동양화학도 내수경기회복으로 안정적인 매출성장이 기대되고 자산가치가 우량한데도 불구하고 최고가(3만4,000원) 대비 60.3%나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캠브리지는 경상이익이 흑자로 전환됐음에도 최고가(1만9,500원)에 비해 58.5%나 하락했고, 일신방직도 최고가(11만원)에 비해 57.8%나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코오롱(51.8%), 동일방직(49.7%), 한섬(44.5%), 태평양(40.1%), 삼화콘덴서(37.6%), 삼성SDI(44.5%), 포항제철(34.1%), 인천제철(46.9%), 서울도시가스(45.5%), 극동도시가스(37.5%), 삼천리(43.8%), 대림산업(38.4%), 삼성물산(42.4%), 현대종합상사(64.8%), 삼성화재(59.8%) 등도 연중 최고가 대비 하락률이 커 향후 주가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고진갑기자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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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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