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진에어, 중대형 여객기 도입

진에어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최초로 중대형기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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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조현민 진에어마케팅본부장(전무)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B777-200ER 1호기의 인수식을 가졌다. B777-200ER 항공기는 최대 미주와 유럽까지 운항할 수 있는 장거리 중대형 기종이다. 진에어는 오는 12일부터 이 기종을 인천~괌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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