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총무 이목희)은 미디어관련법에 대한 정부 대책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9일 최시중방송통신위원장을 초청,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관훈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여야가 극한 대립을 보이고 있는 미디어법에 대한 정부의 대응책을 최 위원장에게 듣고 토론을 통해 첨예한 대립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