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술대회는 나노 메카트로닉스 사업단장을 역임했던 이상록 박사가 위원장을 맡고, 학술위원장은 한국정밀공학회장ㆍ나노융합산업협력기구 센터장인 이응숙 박사가 맡아 나노 인쇄전자분야 최신기술을 총망라하게 된다.
나노메카트로닉스 사업단은 그 동안 초미세 가공기술을 기반으로 나노제품 생산 공정과 장비 개발을 진행해 왔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관련 기관 및 기업의 전시장도 함께 마련될 예정 이어서 나노기술 관련 학술대회로서는 가치가 높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