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용산구,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外

서울 소식

용산구,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 용산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다음 달 4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자원봉사는 종이접기 체험교실, 시각장애인 체험 프로그램, 환경교육ㆍ비누만들기, 장애인과 함께하는 요리 등으로 구성되며 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자원봉사시간 2시간이 인정된다. 문의는 구 주민생활지원과(2199-7084)로 하면 된다.

강서구, 28~30일 가족뮤지컬 '신데렐라' 공연

서울시 강서구는 28~30일 구민회관에서 구립극단이 공연하는 가족 뮤지컬 '신데렐라'를 선보인다.

동화 신데렐라에 현대적 정서와 유머를 더해 각색한 작품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오후 3시와 6시 하루 2회 공연하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강서문화관광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site/munhwa)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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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는 문화체육과(2600-6077)로 하면 된다.

관악구, 신림 순대타운 음식문화의거리로 지정

서울시 관악구는 신림로데오 순대타운 일대를 '음식문화의 거리'로 지정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구역 102개 음식점은 안심 먹거리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음식 재사용, 원산지 허위표시, 화학조미료 사용 등 3가지를 하지 않고 친환경, 친인간, 친건강 운동을 추진하기로 실천 서약서를 작성했다.

구는 음식점주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으며 동참업소에는 남은 음식 처리기와 수거통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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