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개인 매수세 힘입어 나흘만에 반등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 만에 반등했다. 코스피선물 12월물은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늘리며 0.95포인트 오른 98.70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28계약ㆍ766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3,695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장중 0.5포인트 이상을 유지하며 프로그램 매수세를 유발했지만 막판 크게 축소돼 0.08포인트로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1,162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나흘 만에 매수세로 돌아섰다. 특히 장 막판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세가 300억원 넘게 들어오며 지수의 상승폭을 키웠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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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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