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는 스타벅스와 종합 물류대행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3년간이다.
CJ GLS는 계약 기간 동안 스타벅스 원두 및 기타 원부재료의 통관ㆍ검역에서부터 국내 물류센터 보관 및 입출고 관리ㆍ육상 운송 등 물류 전 영역에 이르는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스타벅스 코리아의 물류 경쟁력 향상을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차동호 CJ GLS 국내사업본부장(상무)은 “스타벅스 코리아에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물류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