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동정] 베데스다생명재단 대표에 이영순씨

베데스다생명재단…대표에 이영순씨


소외계층 희귀난치성 환자의 성체줄기세포 무료 치료 지원을 위한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생명재단(대표 이영순ㆍ사진)이 8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서울대 수의대 학장으로 식약청장을 지낸 이 대표는 “국내에만 1,200 종류, 100만명 이상의 희귀난치병 환자가 제도 개선과 치료비 지원에 목말라하고 있다”며 “불우 희귀난치병 환자에 대한 무료 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생명ㆍ인간존중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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