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ㆍ포털업체 네오위즈의 1ㆍ2대 주주 나성균(33)ㆍ장병규(31)씨가 사업본부장과 비등기이사 등을 맡아 경영진에 복귀했다. 네오위즈는 1일 기존의 2개 본부 조직체제를 3개 본부, 1개 사업부 체제로 개편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