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동안 국내외 신뢰성 분야에 기여한 인물과 기업에 대해 시상하는 한국신뢰성대상 수상자로 구자균(사진) LS산전 부회장이 선정됐다. 20일 LS산전에 따르면 한국신뢰성학회는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 오키드홀에서 제2회 한국신뢰성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공공 부문에 노영민 국회의원, 제조업 부문 구 부회장, 서비스업 부문에 한국전력공사를 대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해 시상했다.
구 부회장은 LS산전을 이끌면서 국가 기간산업인 전력 및 자동화 분야 기술 신뢰성 확보를 통해 관련 산업 발전은 물론 해외시장을 공략해 국가 경제에도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