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컴퓨터특집/노트북PC] 대우통신 '솔로 CN620'

「솔로 CN620」은 최신 데스크톱 PC에 버금가는 사양을 갖추고 있다. 솔로 CN620은 12.1인치와 13.3인치 모니터 제품 두종류가 있다.펜티엄Ⅱ 셀러론 3백33㎒ CPU와 2배속 가속그래픽포트, 3D가속기능이 있는 VGA카드를 갖추고 있다. 또 24배속 착탈식 CD롬드라이브와 최대 160BM까지 확장할 수 있는 메모리, 3.2GB급 HDD를 장착했다. 배터리는 가벼우면서 사용시간이 긴 리튬이온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다. 여기에 CD롬 드라이브를 장착하고서도 두께 38㎜, 무게 2.6㎏에 불과해 들고 다니기 편리하다. 또한 적외선 출력포트를 기본으로 지원해 윈도98을 운용할 경우 30㎝∼1M 내외에 있는 데스크톱과 별도의 케이블 없이 상호 데이터 교환이 가능한 것도 매력적인 요인. 3핑거 방식의 터치패드를 이용하면서도 더블클릭, 마우스 좌우측 버튼클릭, 스크롤, 드래그 등의 작업을 모두 터치패드 내에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가격 12.1인치 377만원, 13.3인치 420만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