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컴퓨터(대표 김영식)는 30일 네트워크 및 통신사업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엘렉스네트를 설립했다고 밝혔다.이 회사의 대표는 김영식 엘렉스컴퓨터사장이 겸임하며, 상무이사에는 최승호 콤팩시스템 이사가 영입됐다. 엘렉스네트는 앞으로 ▲네트워크 관련제품의 개발 및 제조, 서비스 ▲시스템통합(SI)과 컨설팅 등을 주력 사업부문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