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047040)은 올 2분기 전기대비 9.5% 증가한 1조7,34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영업이익 또한 1,638억으로 전기보다 127.47% 증가하였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전기보다 131% 증가한 1,123억원을 달성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올 1분기 전체로는 매출액 3조3,1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3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9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1,6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8% 증가했다.
회사측은 상기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잠정치이며, 추후 외부 감사인의 검토가 완료되면 다소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