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회장 박용오)는 17일 이달말까지 선양소주측과 인수 계약을 끝낸다는 목표아래 협상을 진행중이다고 밝혔다.두산은 『지난 11일까지 현지 실사를 마무리하고 선양측과 최종계약 조건에 대해 협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