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외신다이제스트] 맥도날드 "직원유니폼 명품으로"

맥도날드 "직원유니폼 명품으로" [외신다이제스트] 앞으로 맥도날드 매장 직원들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제작한 명품 유니폼을 입게 될 전망이다. 5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토미 힐피거나 랄프 로렌 등 정상급 디자이너들에게 의뢰, 최신 감각의 세련된 유니폼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빌 위트맨 대변인은 “현대적인 매장의 모습과 맥도날드의 광고에서 구현되는 활동적이고, 세련된 분위기 등이 유니폼에 반영되는 것”이라며 “직원들이 매장 밖에서도 입고 싶을 유니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맥도날드의 새 유니폼이 젊은 도시 고객의 눈길을 끌 수 있게 된다면 기업 이미지 제고에 상당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평가했다. 입력시간 : 2005/07/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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