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내주 대한화재에 공자금 투입

내주중 대한화재에 공적자금 투입될 듯.대한시멘트 주식보유 기한 연장 등 인수 조건 받아 들여이르면 다음주중 대한화재에 381억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될 전망이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7일 "지난 5일 운영위원회에서 대한시멘트의 대한화재 인수 조건을 재검토해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어 공적자금 투입이 일단 보류됐으나 대한시멘트측이 수정된 인수조건을 모두 받아 들여 조만간 공적자금 집행이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시멘트측은 예보의 인수조건 수정 제안을 받아들여 최대주주의 주식 보유기한을 당초 1년에서 3년이상으로 연장했으며, 사외이사 임기 역시 1년에서 3년이상으로 조정했다. 박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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