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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오는 7월까지 수도계량기 무상교체

입력2015.03.24 09:36:49 수정 2015.03.24 09: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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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오는 7월까지 수도계량기를 무상 교체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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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교체하게 될 수도계량기는 검정유효기간을 지난 직경 13~200mm인 4,676개다. 이 가운데 만안구가 2,630개이고 동안구는 2,046개다.

시는 사업비 1억9,000만원을 투입해 단계적으로 교체를 추진, 7월 중순까지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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