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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 벌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은지 15년 이상 지난 영구임대주택과 50년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시설개선사업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국토해양부와 LH가 2009년부터 시행해 온 이 사업은 각 세대별 내부 환경과 주민공동이용시설과 난방시스템을 개선하고 방범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다. LH는 올해 552억원을 투입해 106개 단지, 11만가구의 시설개선 공사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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