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일본 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7.37포인트(0.07%) 상승한 9,972.46포인트, 토픽스 지수는 1.07포인트(0.12%) 오른 865.18포인트로 마감했다.
그리스 재정위기의 완화와 미국 경제지표 호전 소식에 투자심리가 회복됐지만 향후 주가모멘텀이 부족하다는 인식에 전일대비 등락을 거듭하다가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소니(1.69%)ㆍ샤프(1.08%) 등 IT주와 JFE(1.31%)ㆍ신일본제철(0.76%) 등 철강주는 각각 강세를 보였지만 도시바(-0.70%)ㆍ엘피다(-0.32%) 등 반도체주는 약세를 보였다. 도요타(0.15%)ㆍ닛산(-0.12%) 등 자동차주는 보합세였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