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양재코트와 부천종합운동장 등에서 ‘제 1회 귀뚜라미컵 전국 여자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여자 테니스 동호인 600여명이 참가했으며 귀뚜라미그룹은 꿈나무 육성자금 모금 및 테니스 동호인 저변 확대를 위해 후원에 나섰다. 대회는 한국시니어테니스연맹이 주최했으며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했다.
14일부터 이틀간 예선전을 거쳐 총 16개 팀이 조별 8강전에 진출했으며 8강전부터 결승전은 귀뚜라미그룹이 운영하는 한탄강 게르마늄 온천호텔의 테니스코트에서 진행됐다.
회사관계자는 “귀뚜라미컵 타이틀로 걸린 행사인 만큼 이번 대회가 테니스 동호인 저변 확대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했길 바란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