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욘사마 에세이' 中신문 올해 우수도서 후보


배용준(사진)의 여행 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이하 한아여)'의 중국어판이 중국 신문사 신경보가 선정하는 '2010 우수도서' 후보로 올랐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10일 전했다. 신경보는 매년 문화, 사회과학, 역사, 상업, 예술ㆍ생활 등 5개 부문에서 10편씩 후보를 선정한 뒤 부문별로 올해의 도서를 뽑는다. '한아여'는 예술ㆍ생활도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아여'는 배용준이 한국 전통문화와 장인ㆍ명소 등 한국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포토에세이다. 지난해 9월 국내 출간 한 달여 만에 13쇄를 찍을 정도로 인기를 모았으며 중국어판을 비롯해 일본어판ㆍ영어판ㆍ대만어판이 출간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