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홀로그램 콘텐츠라는 가상재화로 한류 붐이 부는 동남아 시장을 공략한다.
KT는 미래창조과학부, YG, 디스트릭트 등과 함께 서울 동대문 패션몰에 500평 규모의 홀로그램 콘서트홀인 클라이브를 18일 개관한다고 16일 밝혔다. KT는 올해 중에 클라이브를 중국, 일본, 태국 등 동남아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제주·명동 등에 추가로 세울 계획이다.
동대문 콘서트홀 18일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