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천테크노파크, 헬스·뷰티케어 바이오 제품 사업화 지원

인천테크노파크(TP)가 '강화특화 헬스케어 소재의 글로벌 제품화 육성사업'의 하나로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헬스ㆍ뷰티케어 바이오제품 생산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한 기업에 최대 1,000만원 안에서 분석법 개발 및 시제품 제조 지원을 하고, 헬스ㆍ뷰티케어제품의 효능 및 안정성 평가를 위해 한 기업에 3,000만원 안에서 평가 사업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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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신청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로 강화특화 헬스ㆍ뷰티케어 소재 활용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은 우선 지원 대상이다. 해당 기업은 지원이 모두 마무리되면 지원금의 30%를 자부담해야 한다.

강화 일대의 해양조류와 갯벌생물 등 천혜의 특산자원을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 등 헬스케어제품으로 개발하는 '강화 특화 헬스케어 소재의 글로벌 제품화 육성사업'에는 오는 2014년까지 국ㆍ시비 등 29억여 원이 투입된다.

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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