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패딩점퍼 최대 70% 할인… 롯데마트 '4계절 의류 대전'

롯데마트가 24일까지 월드점, 영등포점 등 전국 32개 점포에서 ‘브랜드 4계절 의류 대전’을 열고, 4계절 의류를 정상가 대비 50~70% 가량 싸게 내놓는다. 이번 행사는 ‘리트머스’, ‘ab.plus’등 여성·이지캐주얼 브랜드 20개, ‘필모아’, ‘체이스컬트’ 등 남성 브랜드 11개, ‘리틀밥독’, ‘트윈키즈’등 아동 브랜드 9개 등 총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브랜드는 점포별로 다를 수 있다. ‘체이스컬트’, ‘옴파로스’, ‘필모아’ 브랜드의 패딩점퍼는 70% 저렴한 2만9,000원에 판매한다. ‘리트머스 패딩점퍼(여성)’는 3만9000원에, ‘리틀밥독 패딩점퍼(아동)’는 1만8,000원에 정상가 대비 50% 싸게 내놓는다. ‘패스타임 카디건(여성)’은 1만원,‘필모아 점퍼(남성)’는 7만9,000원, ‘ 폴베이 바지(남성)’는 3만9,000원 등 가을 의류도 정상가 대비 반값에 판매한다. 이 밖에 오는 28일까지 월드점, 송파점에서 모피 특별전을 진행해 ‘진도 끌레베’ 브랜드 모피를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규성 롯데마트 의류잡화부문장은 “가을 겨울 시즌 이월상품을 대규모로 준비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곧 다가올 계절 상품인 만큼 미리 준비해두면 고물가 시대에 가계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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