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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축구 멕시코와 무승부

입력2012.07.27 00:38:21 수정 2012.07.27 00: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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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 조별리그 B조 첫 경기에서 멕시코와 0-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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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전후반 90분을 득점 없이 마쳤다. B조에서 가장 전력이 강하다는 평을 들은 멕시코와 비겨 승점 1점을 챙긴 한국은 29일 코번트리에서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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