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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NH투자 "아이센스, 의료기기업종 최선호주"

NH투자증권은 27일 아이센스가 올해 하반기 일본과 중국 수출 호조로 분기별 최대 실적을 올릴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8만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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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연구원은 “아이센스의 올해 2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67억원과 5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9.7%, 39.4% 증가했다”며 “시장 예상을 옷도는 성과”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센스는 중국에 직접 진출해 올해 중국 수출 6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중국법인의 매출액은 올해 30억원, 2020년 500억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그는 “실적 모멘텀과 중장기 성장성,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가치평가)를 고려해 아이센스를 의료기기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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