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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오는 3월말까지 자사 차량을 구입하는 소비자중 추첨을 통해 11명을 선발, 당첨자와 동반자 1인씩을 포함해 총 22명을 6월 13일의 독일월드컵‘한국 대 토고’전에 초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22명은 해당 경기의 VIP좌석 티켓과 비즈니스클래스 왕복항공권, 4박5일 호텔숙박권까지 제공받게 된다. 또 해당 경기장내에 마련된 VIP라운지를 자유롭게 이용하며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당첨자는 4월초 추첨 후 BMW홈페이지(www.bmw.co.kr) 및 개별통지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