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동부, 공채 경쟁률 52대1

동부그룹은 최근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650명 모집에 3만4,000명이 지원해 평균 5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동부그룹은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때도 350명 모집에 1만8,000명이 지원해 5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부그룹은 이들 지원자를 대상으로 회사별 서류전형과 인ㆍ적성검사 및 면접전형을 실시한 후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30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김준기 회장은 최근 임직원들과의 대화에서 “동부가 시스템 경영을 추구하고 있지만 탁월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행하는 것은 사람”이라며 ‘인재중시’ 경영을 강화할 뜻을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