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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가 ‘훈·민·정·음 체크카드 시리즈’ 완 성을 기념해 한글을 상징하는 숫자 이벤트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 9월말까지 10월 9일 한글날이 연상되도록 매주 109명에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총 8주에 걸쳐 872명에게 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 주는 이벤트다.
한글을 구성하는 자음과 모음 24자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훈·민·정·음 체크카드’를 발급 받고 24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1등(1명) 노트북, 2등(2명) 디지털카메라, 3등(4명) 헤드폰, 4등(7명) 미니빔프로젝터, 5등(10명) 기프트카드 10만원 등 총 24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훈민정음 체크카드와 한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위해 이야기가 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SEN TV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