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쉐보레 스파크 트랜스포머 에디션 400대 계약 돌파



한국GM의 쉐보레 ‘스파크 트랜스포머 에디션’ 모델이 영화 트랜스포머3의 흥행에 힘입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국GM은 스파크 트랜스포머 에디션 모델이 지난 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후 10일만에 계약대수 400대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최근 개봉 13일만에 관객 600만명을 돌파한 영화 ‘트랜스포머3’와의 연계 마케팅 일환으로 올해 말까지 1,000대만 한정 판매된다. 한국GM은 창원공장 내에 별도의 작업장을 마련해 트랜스포머 에디션 모델의 스포티함을 더해주는 스트라이프 무늬의 트랜스포머 데칼(Decal)과 스페셜 바디킷, 트랜스포머 공식 레터링 및 로고 등을 부착, 제작하고 있다. 한국GM은 특히 영화 개봉에 맞춰 서울역과 용산역내 한국GM KTX 테마라운지와 명동 눈스퀘어 등에 영화에 나오는 쉐보레 카마로(범블비)와 크루즈를 전시하고 있다. 15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가며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 1,28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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