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위험도를 공짜로 진단해 드립니다.'
하나은행이 8일 신용평가기관인 코리아크레딧뷰로와 손잡고 무료 금융진단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신용 위험도와 신용카드 발급 가능 여부에 관한 정보와 금융계산기 기능을 제공한다.
이 가운데 금융계산기는 소득과 연봉 분석 등을 통해 자신의 수입과 지출 규모가 국내 경제인구의 평균 수준과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이는지를 보여주는 것이어서 재테크 전략을 짜는 데 도움을 준다. 신용위험도 진단서비스는 신용 상태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를 그래프로 보여줘 고객이 신용위험도를 미리 예상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신용조회 기록이 남지 않아 불이익이 없으며 이용 희망자는 하나은행 인터넷홈페이지(www.hanabank.com)에 접속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