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캐피탈, ABS 4,000억 발행

현대캐피탈이 4,00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ABS 발행은 우선 1~3개월 만기의 단기 ABS를 발행한 후 만기가 도래하면 기업어음(CP)으로 차환 발행하는 ABCP 방식으로 이뤄지며 연평균 3.31%의 금리가 적용된다. 대우ㆍ우리ㆍ한누리증권 등 3개사가 공동 주간사로 참여했으며 한국신용평가와 한국신용정보는 이 ABS에 대해 각각 평가등급 AAA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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