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스피엠씨는 용인 기흥역세권지구에 공급하는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간 2만7,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오픈 첫날인 지난 11일부터 7,000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모델하우스 내부는 상담을 받으려는 대기 고객들로 북적였다는 설명이다.
피데스피엠씨 임동수 이사는 “기흥역세권지구의 서울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 자연환경 등과 함께 주변 신도시에 비해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앞서 분양한 단지들이 빨리 소진되면서 기흥역세권지구 마지막 단지라는 희소성도 부각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단지는 기흥역세권지구 3-3블록에 지하 2층~지상 40층, 6개 동, 총 99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대우건설이 시공한다.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에 마련됐다. 1899-8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