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개그우먼 강유미 터프한 조폭으로 변신


개그우먼 강유미 터프한 조폭으로 변신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개그우먼 강유미(사진)가 6개월 만에 KBS 2TV ‘개그콘서트’의 ‘가문이 영~꽝’으로 돌아왔다. 7일 방송된 ‘가문이 영~꽝’은 영화 가문의 영광을 패러디한 조폭 가족의 이야기로 강유미와 김시덕, 김대희, 김준호가 등장한다. 강유미는 터프한 조폭으로 변신했다. 남편을 손에 쥐고 살며, 유치원에서 세력확장을 하고 있는 아들을 칭찬하는 터프한 엄마로 분했다. 강유미의 남편 역의 김시덕은 아내 손에 잡혀 살며 설거지, 장보기 등 집안 일을 도맡아 하는 남편으로 등장했고, 김준호는 과거 조폭으로 이름을 날렸던 할아버지 역을 맡았다. ‘대화가 필요해’에서 가부장적인 아버지 역을 연기했던 김대희는 여탕에 가기 싫다고 떼를 부리는 조폭 아들로 변신했다. 한편, 강유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 학당’, ‘고고 예술 속’으로 등의 코너로 인기를 얻었다. 유세윤과 호흡을 맞췄던 ‘사랑의 카운슬러’ 이후 약 6개월 만의 친정 복귀에서 또다시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강유미 관련기사 ◀◀◀ ▶ 개콘 '톱스타' 강유미 헉! 정말 도도하네 ▶ 이훈 "결혼상대 강유미? 절대 하기싫어!" ▶ '유세윤 불똥' 강유미 "밉지는 않아요" ▶ 유세윤 "강유미와 찰떡궁합? 안 맞는 것도" ▶ 강유미 "나도, 다이어트할래… 왜! 꼽냐?" ▶ '짝퉁 미칠이' 강유미 "미모? 최정원 능가!" ▶ '올해의 코미디언' 강유미 "출연료 인상 좀" ▶▶▶ 개그계 관련기사 ◀◀◀ ▶이경규 '은밀한 性 코미디 쇼까지(?)' 그 수위는… ▶이영자 '웃찾사' 하차! 최진실 잃은 슬픔에(?) ▶개그우먼 문지연, 21년 '닭살 사랑'에 마침표 ▶DOC 정재용 "왕비호 비난 가끔은 진심일 것" ▶김형은 잃은 장경희 "이젠 웃음 줄 자신 없어" ▶'가슴노출' 곽현화 너무 섹시해서 당했다! ▶박나래 "여자답게 살고 싶어서…" 성형고백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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