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이마트, 한우 곰거리 반값에

이마트가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반값’한우 곰거리를 판다.


한우우족, 사골, 꼬리반골이 모두 100g당 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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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판매가의 절반 수준이다. 준비 물량은 총 300t이다.

이마트측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들을 돕기 위해 등심 등 잘 팔리는 부위가 아니라 사골같이 소비가 감소하는 부위 판매를 확대할 필요가 있어 반값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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