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피, 전일보다 11.92P 내린 1,607.77로 장 마감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9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11.92포인트(0.74%) 내린 1,607.77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전일보다 6.65포인트(1.26%) 떨어진 520.20에 장을 마치며 나흘 만에 내림세로 전환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474억원, 996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5,296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프로그램매물도 2,697억원이나 출회됐다. 업종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철강ㆍ금속(1.88%), 의료정밀(1.07%)이 많이 올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오락ㆍ문화(1.43%)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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