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업은행 카드론 금리 최고 4.5%P 올려

주요 시중은행들이 연체율 상승 등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카드론 금리를 잇따라 인상한데 이어 기업은행도 최근 카드론 금리를 최고 4.5% 포인트 올렸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원화대출기준금리(8.1%)에 연동해 적용하는 일반 카드론의 가산금리를 종전 5.5%에서 신용도에 따라 최저 3.5%, 최고 10%로 확대해 이번 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진우기자 ra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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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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