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베트남의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삶을 찾아주기 위한 후원사업을 전개한다.
삼성전자 베트남법인(SAVINA)은 이를 위해 최근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오는 2007년까지 5년간 총 25만 달러를 지원, 후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은 앞으로
▲소아 심장 수술팀 파견을 통한 심장수술
▲선진 의료기술 전수
▲베트남 의료인력의 국내 연수
▲하노이 아동병원에 대한 의료장비 지원
▲선천성 심장병어린이의 국내 수술 등의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