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병헌 전 여친 지인 '아이리스' 촬영장 급습?

방송인 A씨 '권씨 배후설'에 발끈… "누가 소문냈나" 항의


SetSectionName(); 이병헌 전 여친 지인 '아이리스' 촬영장 급습? 방송인 A씨 '권씨 배후설'에 발끈… "누가 소문냈나" 항의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이병헌과 전 여자친구 권모씨가 법정 소송 중인 가운데 촬영장에서 심야에 충돌이 벌어졌다고 스포츠한국이 1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병헌이 KBS 2TV 를 촬영하던 전날 새벽 1시께 방송인 A씨가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가든파이브를 찾았다. 이 방송인은 촬영장에서 한동안 자신과 관련한 소문을 놓고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방송인은 "권씨의 뒤에 내가 있다고 소문을 낸 사람이 제작진에 있다고 들었다. 도대체 누구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오후 이에 대해 "새벽 촬영장에서 소동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이병헌은 권씨의 소송에도 그랬듯 날마다 묵묵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방송인의 갑작스런 방문으로 제작진은 당황했고, 제작진 측근들이 곧바로 현장을 찾아 이 방송인을 저지하다 양측이 가벼운 마찰을 벌였다. 이 때문에 새벽에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방송인은 최근 이병헌과 권씨가 갈등을 빚는 가운데 권씨의 배후에 자신이 관련이 있다는 소문이 나돌자 자신은 관계 없다고 주장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방송인은 권씨가 친하게 지내는 인물과 알고 지내 이런 소문의 장본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병헌은 사건이 발생한 바로 그 장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촬영을 하고 있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병헌은 새벽 3시께 촬영이 있어 이 방송인과 직접 맞부딪히지는 않았다. 제작진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장 인근에서 소동이 벌어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스태프들이 적절하게 대응했고, 서로 오해를 풀게 되면서 큰 문제 없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병헌-前여친 진실게임 전체기사] 배후? 증거사진? 철저히 농락? 잠자리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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