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ㆍ위성TV 다큐멘터리 채널, Q채널은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방한을 맞아 그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오! 마이 베컴’을 3월1일 오후7시에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베컴이 14살 때 축구를 시작해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그룹 ‘스파이스 걸즈’의 멤버 빅토리아 아담스와의 결혼 생활도 전한다. Q채널의 관계자는 “이번 편성은 방송 당일 열리는 LA 갤럭시(베컴 소속팀)와 FC 서울과의 친선경기 후 볼 수 있어 더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