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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 前연대의료원장 별세

강진경 전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지병인 전립선암으로 24일 오전10시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64세. 지난 61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고인은 연세대 의과대학 내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영동세브란스병원장ㆍ세브란스병원장 등을 거쳐 2000년 7월부터 올해 7월 말까지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맡아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은숙(62)씨와 1남1녀가 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6일 오전8시. (02)392-0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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