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투신운용은 안정적인 채권 금리에다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뱅크 플러스(Bank Plus)+혼합 펀드`를 동양종합금융증권을 통해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가가 오를 경우 수익을 올리는 일반 혼합형 상품과 달리 개별종목 중심의 대응을 통해 만기시 채권금리+알파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로 운용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절대 수익률을 희망하는 고객들을 위한 펀드”라며 “현재 금리와 주가수준을 감안하면 지금이 가입하기 가장 적합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